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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시대, 도심 속 공원에서의 효과 본문
팬데믹이란?
치유의 물질 '피톤치드', '세로토닌', '음이온', '비타민D'
도심 속 공원에서 발견된 놀라운 효과
팬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팬데믹은 최고 경보단계인 6단계에 해당한다. 팬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우리가 숲에 가야 하는 이유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식물이 해충과 상처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숲 속 공기 중에 떠있는 피톤치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면역을 증진시키고 생리기능을 활성화한다.
자연비타민으로 불리는 '음이온'은 도시의 비해 숲 특히 계곡과 폭포 등 물이 낙하하며 부딪히는 곳에 10배 정도 많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오는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심장박동과 혈압을 안정시키고, 이어 긴장된 장에 정상활동을 돕는다. 또한 도시보다 평균 2% 이상 풍부한 산소와 적당한 그늘 아래 강한 자외선 걱정 없이 숲길을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햇빛을 쬘 때 생기는 '비타민D'는 칼슘이 장에 흡수되는 것을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전신을 순환하며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도심 속 공원에서 발견된 놀라운 효과
사람은 원래부터 자연환경에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숲이라든지 녹색이 풍부한 공간에서 편안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 생활 주변에서 식물을 곁에 두고 혹은 도시를 푸르게 가꿔야 되는 이유는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시안에 있는 녹지는 깊은 숲과 비교해 어느 정도 치유인자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는 도심 속 공원에서의 신체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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