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의 구성요소 FITT

운동처방이란?
FITT 구성요소 빈도, 강도, 시간, 종류
성인 주당 권장 운동 시간은 150분 이상

운동처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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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효과를 얻는데 필요한 운동량을 알고자 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에 필요한 약의 종류와 양, 복용시간 등을 알아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두통을 치료하는 약과 결핵에 필요한 약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도의 운동 수행에 필요한 신체활동량과 건강과 관련된 신체활동량, 체력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량이 서로 달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처럼 목적에 맞는 신체활동량을 정하는 것이 바로 "운동처방"이다.

 

FITT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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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과 운동의 양은 일반적으로 FITT 원리에 의해 특정되고 다음을 포함한다.

 

빈도(Frequency) : 주당 운동을 수행해야하는 일수를 설정한다.

강도(Intensity) : 목표로 하는 운동 강도. 강도는 % 최대 산소섭취량, % 최대 심박수, 운동자각도, 젖산역치로 나타낼 수 있다.

시간(Time) : 운동시간을 나타내며, 이것은 일반적으로 활동의 분단위로 표현된다.

형태(Type) : 형태 또는 종류. 형태는 저항성 운동을 할 것인지, 유산소성 운동을 할 것인지, 근력운동을 할 것인지, 자전거 운동을 할 것인지 등으로 나누어진다.

 

FITT 원리는 모든 주요 운동중재요소들을 개인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해 준다. 게다가, 빈도 X 강도 X 시간의 곱은 운동의 양(V)을 생산하고 이는 건강 혜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일반적인 운동처방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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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전조사

 심폐 기능의 평가가 실시되지 않았다면 제일 먼저 행해야 할 것은 몇 가지 형태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여 운동프로그램을 바로 시작해도 되는지 아니면 의사의 상담이 더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운동 중 심혈관 계통의 위험요인은 현재 앓고 있는 관상동맥심장병의 정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PAR-Q와 같은 신체활동 준비 설문지 등을 먼저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발달단계

 신체활동을 안내하거나 중강도에서 고강도 활동으로 넘어갈 때 발달 단계를 사용하는 것이다. 

 1. 강도의 수준을 안내할 때 상대적인 강도를 사용한다.

 2.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 순으로 이동한다. 

 3. 증가폭은 10% 이내여야 한다.

 4. 증가율은 노인, 덜 건강한 사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더 낮게 나타난다.

 

적절한 효과를 얻기 위한 적당한 운동량에 대한 문제는 예방과 치료 차원의 운동처방에 있어서 중대한 문제이다. 

위의 내용을 잘 지킨다면 올바른 운동처방이 완성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