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in.dev님의 블로그

1.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2022년 1월 고민 끝에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다행히도(?) 주변을 둘러보니 개발자인 지인들이 꽤 있었다. 그중에 군대 선임이자 친구인 개발자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때의 대화 내용이 잘 기억 안 나지만.. 어쨌든 파이썬을 배우라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나는 국비를 이용해 파이썬 강의를 결제했다. 과정 만족도 본인 평가 결과가 말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강의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처음 개발 공부를 프로그래밍언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좀 버거웠던 것 같다. 2. 역시 생활코딩이 국룰..? 그래도 파이썬 강의를 한 달 정도 듣고 보니 개발씬(?)에 시야가 좀 넓어진 것 같다. 스스로 ..

기업협업 소개 Wecode 3개월차 커리큘럼인 기업협업은 채용의 니즈가 있는 기업에서 한달간의 인턴생활을 거쳐 실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한달동안 인턴생활을 하게 된 기업은 (주)인티그레이션(메디스트림)이다. 메디스트림은 한의사분들이 진료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에 가입한 것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플랫폼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상권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의 보안상 공개할 수 없습니다.^^ 개발인원 Frontend : 1명 Backend : 1명 DevOps : 1명 KPT 회고 KEEP 매일 진행되는 Scrum metting의 원..

프로젝트 소개 취미 여가 공유 플랫폼 프립 웹사이트를 모티브로 한 프로젝트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상품으로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고, 다양한 취미,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개발인원 Frontend : 3명 Backend : 3명 내가 맡은 역할 PM ERD 설계 메인페이지 조회 API 구현 리스트페이지 조회, 필터링 API 구현 KPT 회고 KEEP Daily Standup Meeting을 만족스럽게 진행하였다. Trello를 이용한 티켓관리를 잘 수행하였다. Frontend와 Backend 팀원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소통이 잘 이루어졌다. 메인페이지, 리스트페이지, 필터링 등 API 기능을 구현하면서 MySQL query문 작성능력이 향상되었..

프로젝트 소개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커머스 사이트 클론 코딩 개발인원 Frontend : 3명 Backend : 2명 내가 맡은 역할 ERD 설계 회원가입 및 로그인 API 구현 위시리스트 API 구현 장바구니 API 구현 KPT 회고 KEEP 적극적으로 나서서 매일 아침 Planning Meeting을 주도하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 진행됐던 회고 미팅에서도 나의 제안으로 서로의 좋았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서로 이야기했던 것이 좋았다.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Trello, notion 등을 이용해 기록하였던 것이 원활한 팀 소통에 도움이 되었다. PROBLEM Treelo에 비해 notion은 정돈이 잘 안된상태로 관리되다보니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다. 역할 배분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 같다. CR..

비전공자 개발자가 되기 위한 플랜 나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바로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는 IT 분야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독서나 교양 강의가 필요했다. 한 교육기관에서 추천받은 서적과 영상은 아래와 같다. 1. 비전공자를 위한 IT 지식 2. 한 권으로 그리는 컴퓨터과학 로드맵 3.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1. Computer Science Crash Course(한글자막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tpIctyqH29Q&list=PL8dPuuaLjXtNlUrzyH5r6jN9ulIgZBpdo 2. [해외명강] 컴퓨터 과학 교양 강좌: CS50 https://www.edwith.org/cs50 [해외명강] 컴퓨터 과학 교양 강좌: CS50 강좌소개 : e..

33살 비전공자 개발자 도전하다. 작년 11월 퇴사를 한 후 기존에 해오던 직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직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고, 미래에 유망한 직종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4차 산업혁명..AI, 빅데이터...등등등 그래서 선택한게 IT 분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자세히 알 수 없다. 조금 더 어릴때 다양한 경험을 해봤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도 잠시 일단 도전해보자! 주변 개발자 친구에게도 물어보고 나름대로 유튜브나 웹사이트 검색을 통해도 정보를 알아봤다. 하지만, 친구가 하는 말도 유튜브나 웹사이트에서 알아본 정보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갔다. 시야가 너무 좁다. 일단 시작을 해야 이 분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