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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성(homeostasis)이란? 본문
항상성(homeostasis)이란?
안녕하세요 천코치입니다.^^
오늘은 항상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성이란?
"내부 환경의 불변성 또는 계속적인 유지"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용어로 항정상태(steady state)가 있는데 이는 생리학적인 환경의 일정한 유지를 나타내기 위해 운동생리학자들에 의해 자주 쓰이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서 항상성은 일반적인 내부환경의 안정상태의 유지라면, 항정상태는 반드시 내부환경이 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단지 변하지 않는 일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첫째, 적응과 반응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항상성은 내부환경의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안정상태라는 것은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내가 10kg의 근육량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10kg의 근육량을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이 항상성입니다. 하지만 내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12kg까지 증가시키고 싶다면 신체에 안정 시보다 더 강한 자극(스트레스)을 가해야 하고, 신체에서는 그에 따른 반응을 해야 하고 방어작용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강한 자극을 통해 신체가 반응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신체는 적응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나의 안정 상태의 근육량은 10kg가 아닌 12kg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12kg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작용을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우리는 운동을 할 때 적응과 반응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체온 조절
온도 조절을 위한 조절 중추는 뇌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온이 정상보다 높게 증가할 때, 온도 센서는 온도가 정상보다 높다는 신경 메시지를 조절중추로 보내고, 조절중추는 피부혈관 확장과 땀 배출로 열손실을 유도하여 자극에 반응을 하게되며,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 조절중추는 비활성화되게 됩니다.
체온이 정상보다 아래로 떨어질 때 온도센서는 뇌의 조절중추로 정보를 보내 피부의 혈관을 수축하여 열손실을 방지하며 이러한 작용이 신체의 열을 보존하고, 다시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조절중추는 비활성화되게 됩니다.
이러한 항상성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게 되면 저체온증, 고열로 이어질 수가 있겠죠.
셋째, 혈당 조절
신체는 8가지의 중요한 내분비샘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에 의해 운반되는 호르몬이라 칭하는 화학적 기질들을 합성하고 분비하며, 호르몬은 순환과 대사기능들을 조절하기 위한 보조제로 순환계를 통해 신체 모든 부위에 전달한다.
탄수화물 식사를 많이 하면 혈당 수준은 정상보다 증가하며, 혈당의 상승은 췌장에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신호를 보내어 세포에서의 혈당 섭취를 증가시킴으로써 혈당을 낮춘다. 따라서 혈당 조절의 실패는 당뇨병을 발생시킨다.
운동의 필요성
신체의 기관들은 과도하게 혹은 잦은 빈도로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그 기능이 약해지거나 고장이 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필요한 것이고, 운동은 다양한 항상성 요인들을 변화시킴으로써 인체의 항상성 조절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검사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스트레스를 계속적으로 받게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세포나 기관계의 기능이나 구조가 바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포의 적응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특정 스트레스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다면 향상될 수 있다.(예 : 규칙적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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