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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알맞는 다이어트 방법 본문
나에게 알맞는 다이어트 방법
안녕하세요 천코치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체성분 검사를 한다.
체성분 검사는 이름 그대로 체내의 있는 성분을 검사하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인바디 측정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바디는 체성분 검사 기계를 만드는 회사 이름입니다. 명실상부한 체성분 검사 기계 1등 기업이죠!
요즘은 시계나 체중계를 이용해서 체성분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기들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요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체성분 검사를 해서 크게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지방률을 보면 됩니다.
골격근량은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체지방량은 체내의 지방량을 얘기하고요~
우리가 비만을 얘기할 때 체지방률을 기준으로 하는데, 체중에서 차지하고 있는 체지방량의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프를 보면서 내가 지금 근육량을 높이는 것이 체지방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근육량은 충분하니깐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체지방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아래 2개의 그래프를 보시면 각각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할 부분이 보이시죠~?
둘째, 식습관을 체크한다.
먼저, 나의 식습관을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어쩌면 모두가 식단 조절이 필요한 것은 아닐 거예요.
몇 가지 항목을 제시해드릴게요.
1. 나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과식을 한다.
2. 나는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빵, 면, 초콜릿 등)
3. 나는 야식을 자주 먹는다.
4. 나는 군것질을 좋아한다.(과자, 사탕 등)
몇 가지나 해당되시나요~?
사실 위 항목 중 한 가지만 해당되셔도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식단 조절이라고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식단 조절을 한다고 무조건 닭가슴살을 먹고 계란만 먹어야 하는 건 아니니깐요ㅎㅎ 잘못된 식습관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다이어트 도시락도 영양균형에 맞게 잘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셋째, 활동량 체크입니다.
운동은 하루 24시간 중에 2시간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활동량을 증가시켜주는 게 다이어트의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나의 활동량이 적은지 많은지 판단하는 간단한 기준을 제시하면 요즘 만보기 어플 많이 있죠? 하루의 만보이상 걷는지 안 걷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현재 하루의 만보 이상 걷고 있지 않다면, 만보 이상 걸을 수 있도록 목표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직업군이 사무직이라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시면 시간을 정해놓고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동작들을 해주시는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체성분 검사를 통해 근육량을 우선적으로 늘릴 것인지 체지방량을 우선적으로 감량할 것인지를 먼저 정한 후에 근력운동을 중점적으로 혹은 유산소 운동을 중점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생활패턴을 파악하여, 식단 조절에 조금 더 중점적으로 시간을 투자할지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포커스를 둘 것인지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모든지 절대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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